탈모관리에 관하여(초보편-여성)
남성편에 이어서 얘기해 봅니다.
여성탈모는 보통 이마 쪽과 전체탈모로 나누어지는 경향을 가진다.
이마가 계속 넓어지니 이것저것 해보고
빠르게 머리 심는 경우가 많고 만족도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역시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다시 심는 건
무척이나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이어서
왠만하면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성은 보통 탈모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의외로 많이 있고 잘 감추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유전으로 인한 탈모는 확실하게 나타난다.
그 외에 원형탈모나 견인성 탈모가 있긴 하지만
이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완쾌가 되니 추후에 살펴보기로 한다.
일단 여성탈모는 아쉽게도 남성에게 가성비 효과가 좋은 탈모약이
전혀 작용되지 않는다.
남성호르몬과 결합하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라는 생성을 줄여
탈모를 억제하는 방식이라 효과가 없다.
(갱년기 이후 남성호르몬이 많아져서 탈모가 생기는 여성분들은 효과가 있다)
그래서 결국 여성 탈모 초보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기억해야 한다.
1. 탈모 샴푸 사용
2. 탈모 영양제 복용
3. 미녹시딜 사용 (복용or두피에 바르기)
4. 탈모주사 치료
5. 탈모케어 받기
1번2번은 무조건 해야 하고
3번도 꼭 해야 한다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제라고 할 수 있는데
모낭에 가는 혈류흐름을 정상화시켜 모낭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탈모를 완화시키는 방식이다.
물론 남성도 탈모약과 함께 하면 더욱 좋다. 작용기전이 다르니까.
4번은 선택이긴 한데 의외로 효과가 좋은 편이다.
단점은 다른 것에 비해 비싸다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도 잘 골라서 하는 것이 좋다.
예전엔 대부분 PRP주사, PDRN, 메조테라피 등으로
좋은 영양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여 모낭에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요즘은 좀 더 개량된 줄기세포 주사와 보톡스를 이용한 주사 등이 생겨
조금씩 다른 작용기전으로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
5번은 가능하면 추천하는 편이다.
본인들의 머리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미용실에 가도
속시원하게 알 수 없기에 전문탈모관리센터에 가서 상담을 받고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탈모라는 상태를 신랄하게 알게 되는 두려움이 있지만
결국 내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제대로 된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관리를 받게 되면 내 머리카락에 뭔가 도움을 주고 있다라는 사실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들 수 있어
앞으로의 머나먼 탈모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성탈모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본다.
1. 여성 탈모의 주요 종류
1> 여성형 탈모 (FPHL) 정수리 중심의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듦. 앞머리는 유지됨 유전 + 호르몬 변화 (안드로겐 영향)
2> 휴지기 탈모 (Telogen Effluvium) 갑자기 모발이 전체적으로 빠짐. 하루 100~300가닥 이상 빠지는 경우도 출산, 다이어트, 스트레스, 질병, 약물, 수술 등
3> 원형 탈모 (Alopecia Areata) 동그랗게 탈모 부위가 생김. 자가면역질환 면역 이상, 스트레스
4> 흉터성 탈모 (Cicatricial Alopecia) 두피가 손상되어 모낭이 파괴. 되돌릴 수 없음 루푸스, 감염, 외상 등
5> 견인성 탈모 (Traction Alopecia) 잦은 묶음 머리, 헤어스타일로 인한 모근 손상 꽉 묶는 머리, 드레드, 익스텐션 등
2. 여성 탈모의 특징
정수리 부분이 넓어지고 숱이 줄어듦
모발이 가늘어지고 쉽게 끊어짐
M자 탈모는 드물고, 앞머리는 보통 유지됨
자각이 늦고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음
출산, 폐경기, 스트레스, 철분 부족 등과 관련 많음
3. 여성 탈모 관리의 핵심 요약
구분해야 할 것
1> 초기 대응 정수리 숱 감소 시작되면 빠르게 전문 진료
2> 샴푸 & 세정 저자극 제품 사용, 두피 관리 중심
3> 영양 관리 철분·비오틴·단백질 풍부한 식단 유지
4> 치료제 미녹시딜 국소제 + 필요 시 의사 상담 후 내복약 병행
5> 꾸준함 3~6개월 이상 지속 시 효과 확인 가능
6> 심리적 관리 탈모 스트레스 → 자율신경 균형 무너뜨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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